한중일 옻칠 장인 초대전 :: 2010/09/02 08:55不二禪漆, 몰입의 시간으로 초대 청주시한국공예관, 한중일 옻칠 장인 초대전(9.2~10.17)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이처럼 옻칠의 문화적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옻칠은 한국 중국 일본이 세계 최고의 기예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들 세 나라 장인의 작품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특별전 ‘不二禪漆(불이선칠)’과 통도사 서운암 성파스님의 ‘천연옻염색전’이 그것으로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국공예관 2, 3층에서 열린다. 6인의 옻칠, 청주의 가을이 눈부시다 한중일 옻칠대전 ‘不二禪漆’은 모두 6명의 작가가 4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권상오 신라대교수와 김성호 옻칠명장이, 중국에서는 喬十光 청화대 명예교수와 周劍石 청화대교수가, 그리고 일본에서는 Nagatoshi Ohnishi 동경예대 명예교수와 Yamamura Shin'ya 가나자와 미술대학교수가 참여한다. 권상오 신라대교수는 옻칠을 업으로 외길인생을 걸어 온 장인이자 교육자이며 아티스트다. 40여 년간 옻칠의 대중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했으며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옻칠 고수들과의 인연을 계속해오면서 새로운 창작의 불씨를 지펴왔다. 특히 그는 칠공예 가운데 오랜 시간을 들여 제작해야 하고 난이도가 높은 건칠기법에 몰입하고 있다. 자연의 숨결, 자연의 미학을 담고 있으며 조형미를 통해 쓰임과 표현의 두 가지 기능을 거침없이 소화하고 있다. 옻칠의 생명은 재료, 시간, 정성, 기술 네 가지에 있다. 나무 중에서 가장 좋은 것만을 엄선한 뒤 옹이를 빼고 결 고운 부분으로 기물의 형태를 짜야 한다. 그리고 수백 번의 칠작을 해야 하는데 협저태칠기 또는 겹칠 백골이라 한다. 청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김성호 명장은 생옻과 쌀풀 등을 잘 혼합한 뒤 칠을 하고 말리기를 수없이 반복한다. 다시 그 위에 조개껍질이나 전복같은 것을 활용해 자개작업을 한다. 국화문양 등 다양한 무늬를 섬세하고 생생하게 표현하는 힘이 있다. 자개작업에는 자개를 실처럼 잘게 자른 뒤 가하학적 문양을 만드는 끊음질 기법과 곡선 무늬를 표현하는 줄음질 기법 모두 동원된다. 그러니 작품속에서 생명의 소리가 숨쉬고 있음을 느낄 정도로 정교함과 섬세함, 신비로움을 담고 있다. 喬十光 중국 청화대 명예교수는 중국의 현대 칠공예를 이끌어 온 칠공예계의 대부다. 평면에 난각(계란껍질)과 건칠분, 그리고 색칠을 이용해 다채로운 자연미와 생활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周劍石 청화대교수는 중국 전통의 칠공예 장식인 퇴주(堆朱)기법을 활용해 중국인의 삶과 문화를 입체 또는 평면으로 표현하고 있다.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것이 경이롭다. 세계칠문화협회 의장인 Nagatoshi Ohnishi 동경예대 명예교수는 일본 현대 칠공예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사람이다. 칠공예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위해 ‘쓰임으로서의 공예’를 강조하며 서민 중심의 칠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정밀묘사에 탁월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Yamamura Shin'ya 가나자와 미술대학교수의 작품에는 오묘함과 눈부심이 살아있다. 장신구나 작은 상자에 자개, 난각, 금은분, 변칠기법 등 작가만의 하이터치 기법을 통해 장식의 미를 완성시켰다. 성파스님의 옻염색, 느림의 미학 재발견
성파스님은 우리 고유의 삶과 멋을 계승 발전시키고 생명의 숲을 가꾸면서 참선을 실천하고 있는 분이다. 특히 도자, 한지, 염색, 옻칠, 회화, 서예, 문학, 들꽃축제, 교육 등 수많은 일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통 간장․된장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목판본 팔만대장경을 십육만도자대장경으로 만들고 이를 보관할 장경각을 통도사 영축산 7부 능선에 천연옻칠로 건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는 성파스님이 최근 옻염색을 한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천연옻으로 수많은 색상과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음이 경이로울 뿐이다. 모시나 한지에 옻으로 염색하고 이것들을 생활소품으로 사용하면 습도와 높은 온도를 견뎌낼 뿐 아니라 은은하고 고풍스런 멋과 향을 자랑한다. 화학염료로 덧칠한 가벼운 그것과는 느낌과 감촉, 감동과 여운이 모두 다르다. 대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것의 참다운 가치를 찾는 것이 진정한 삶, 부처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성파스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다. 9월 3일 오전 10시부터는 한,중,일 세 나라의 초대작가가 모두 참여해 ‘옻칠의 생활화와 산업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옻칠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문의 043-268-0257)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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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 선임 :: 2010/08/17 13:09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 정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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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1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에 정준모씨 :: 2010/08/09 15:39![]() 2011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에 정준모씨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감독에 정준모(54)씨가 선정되었다. 청주시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최근 전시감독을 위한 운영위원회와 소위원회를 열고 정준모씨를 전시감독으로 선정했다. 정씨는 중앙대 미술과와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서양화 전공)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및 대변인,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분관장, 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 있다. 정씨는 2011년 말까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본전시, 공모전시, 초대국가(핀란드)전시 및 국제학술심포지엄 등 전시분야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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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상봉직지티셔츠제작, 한정판매 :: 2010/07/05 14:09디자이너 이상봉 직지티셔츠 제작 - 청주시한국공예관, 1000장 한정 판매
청주시한국공예관은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직지와 공예를 테마로 한 30주년작품 활동 기념전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를 기념하고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글과 그림으로 디자인한 티셔츠 1,000장을 제작완료하여 판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직지티셔츠는 3종으로 제작되었다. ‘직지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이요 희망이며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는 한글 문구로 직지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으며 먹물이 옷에 서서히 번지는(발묵) 이미지를 연출해 품격을 높였다. 또 다른 하나는 1984년 운천동 택지개발 중 흥덕사라는 명문이 새겨진 청동금구가 출토되면서 직지가 청주에서 제작된 것임을 확인하게 된 금구와 직지의 가치를 한글로 이미지화 했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는 2006년 파리에서 한글을 접목한 패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를 비롯해 영화배우 린제이 로한, 팝가수 레이디 가가, 리한나 같은 스타들이 그의 옷을 입었다. 서울시홍보대사,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한국공예관에서 이상봉의 디자인 인생을 한 눈에 볼수 있는 특별전을 열어 뜨거운 관심으로 얻었다. 티셔츠를 제작하던 중 직지의 가치를 표현한 옷을 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 제의를 청주시가 전격 수용한 것이다. 그렇지만 ‘직지’서체가 갖고 있는 경직성과 획일성 때문에 디자인화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상봉은 두 달 동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버린 디자인 도안만 100개가 넘는다. 이상봉은 “직지의 창조정신을 디자인화 해서 티셔츠에 담고 싶었다”며 “미래를 볼 수 있는 직지 세계화사업을 전개하고 디자인과 문화산업이 접속되는 생산적인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티셔츠 1장의 소비자가는 4만원이며,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한국공예관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268-0255, 0257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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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디자이너이상봉,전시작품「직지의상」청주시에 기증 :: 2010/06/04 14:29디자이너 이상봉, 한국공예관 특별전 성료 전시작품 「직지의상」청주시에 기증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패션디자인화 한 의상을 한국공예관 특별전 성료 후 청주시에 기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상봉씨는 직지의상 2벌과 직지접시를 제작한 뒤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이상봉 브랜드 25년, 디자인 인생 30년을 기념하는 <이상봉전>을 통해 선보였으며 이들 작품을 전시 종료 후 청주시에 기증했다. 이 의상은 직지 책 겉표지를 응용해 패션화 한 것이며 책장을 한 장 한 장 펼칠 수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한글과 한복의 이미지를 접목시켜 한국의 문화가치를 작품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직지접시는 직지 책 겉표지 이미지를 타원형 접시로 디자인해 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글, 조각보 등 한국의 문화가치를 패션디자인화 하고 있는 이씨가 직지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게 된 것은 인류 문명사에 빛나는 금속활자 발명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씨는 “금속활자 직지는 한지장, 활자장, 배첩장 등 수많은 장인들의 땀과 기예와 열정의 산물”이라며 “직지를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직지의 역사적, 정신적, 문화적, 철학적 가치를 패션, 디자인, 디지털 등 시대정신에 맞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접속하고 창조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봉씨는 2009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비엔날레 기간 중 <이상봉과 함께하는 시민데이트>를 개최하고, 청주지역 규방공예 동아리 시민들과 조각보를 활용한 의상을 만들었으며,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이상봉전>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청주시는 이상봉씨가 기증한 작품을 한국공예관과 고인쇄박물관에서 전시토록 하고 국내외 순회 홍보전에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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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비엔날레 운영위원장 건국대 곽태영교수 선출 :: 2010/06/04 14:26![]()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운영위원장에 건국대 곽태영교수 선출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운영위원장에 건국대학교 도예과 곽태영교수가 선출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28일 한국공예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건국대학교 도예과 곽태영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위원장에는 금속분과 서도식(서울대학교 금속공예과 교수), 목칠분과 최영근(한남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섬유분과 차영순(이화여대 조형대학 교수), 기획분과 노준의(토탈미술관장)이 선출됐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곽태영 운영위원장은 호주국립대학(ANU) 연구교수, 경기도자비엔날레 자문위원,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작가 등을 거쳤으며 현재 한국화예디자인학회 부회장, 한국현대도예가회 부이사장으로 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전시감독과 국제자문관 추천 및 심사기준을 논의했다. 전시감독과 국제자문관은 6월 중 추천 완료하고 7월 중 선정하게 된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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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관전시] 디자이너 이상봉 30년을 만나다 :: 2010/05/10 17:04![]() 디자이너 이상봉 30년을 만나다 이상봉전, 7일부터 30일까지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열려 설치미술가 김치호, 스타일리스트 서영희가 연출 맡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7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한국공예관에서 열린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은 소나무, 한글, 조각보 등 한국의 문화가치를 패션디자인과 접목시키고 세계화 하면서 나라 안팎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다. 전통문화의 하이터치를 패션디자인의 하이테크와 만나면서 한국인의 혼, 한국인의 열정,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고 있으며 한국의 문화브랜드를 세계 각국에 알리는 등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한국공예관 2,3층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삶과 문화,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동안 이상봉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열정과 기예를 다 바쳐 디자인으로 표현해 온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고 있으며, 디자이너로서의 걸어온 길을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강렬하고 모던하면서 한국의 전통미를 지닌 피겨여왕 김연아 드레스를 만날 수 있으며, 시인 김남주, 음악인 장사익, 조각가 박승모 등 국내 대표적인 문화인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작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규방공예인들의 섬섬옥수로 빚은, 한땀 한땀 정성들여 제작한 조각보를 작가가 패션디자인으로 재구성한 작품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패션디자인으로 선보이면서 통섭과 융합의 시대정신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정상의 예술가들이 협력했다. 공간디자이너 김치호, 스타일리스트 서영희씨, 헤어디자이너 오민씨가 공간연출과 작품배치 등을 맡았다. 김치호씨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학했으며 한강에 세계 최초의 수상 미디어아트벨리를 디자인하고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문화가치를 알리고 있다. 서영희씨는 20여년간 패션, 디자인, 전시, 잡지 등을 넘나들며 국내 대표적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민씨는 국내 대표적인 패션쇼에서 해어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가 청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씨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에는 시민데이트를 개최하였으며, 청주지역 규방공예동아리 모임이 ‘땀&땀’ 회원들의 조각보를 패션작품으로 표현한 뒤 영국 런던에서 전시회를 갖고, 서울에서도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청주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작가 데뷔 30년, 이상봉 브랜드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서울이 아닌 청주에서 개최하는 것은 청주가 공예비엔날레와 직지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걸어 온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창조하며 브랜드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예관 관계자는 “이상봉씨가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그간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글과 직지 등 한국의 문화브랜드를 새로운 시각으로 디자인 한 작품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패션과 디자인, 전통과 현대, 공예와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통섭과 융합을 통해 우리 고유의 삶과 멋을 세계화 하고 브랜드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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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 핀란드 선정 :: 2010/04/26 13:52![]() 2011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 핀란드 선정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로 핀란드가 선정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핀란드 중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초대국가 선정을 위한 심사를 열고 핀란드를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로 선정했다. 북유럽에 위치한 핀란드는 인구 530만명의 작은 나라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4만3천달러에 달하며 교육과 복지분야 경쟁력이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핀란드는 특히 공예 및 디자인을 생활과 산업으로 연계시키면서 세계적인 디자인 강국, 하이테크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핀란드가 초대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핀란드 정부는 물론 핀란드의 대표적인 공예ㆍ디자인 단체인 ‘오르나모ORNAMO' 등에서 초대국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전시, 페어, 학술, 교육, 이벤트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조직위는 세계 공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국제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매회 초대국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캐나다, 2007년 이탈리아가 각각 초대국가로 선정된 바 있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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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특별전_밴쿠버를 수놓은 한국공예 :: 2010/02/01 17:53밴쿠버특별전_밴쿠버를 수놓은 한국공예 밴쿠버올림픽, 한국문화로 꽃피우다 - 한국 무형문화재, 명장, 현대작가 45명 참여 - 일, 사랑, 휴식, 삶 4개 섹션으로 한국공예 우수성 선봬
캐나다공예연합과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밴쿠버시가 후원하는 밴쿠버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한-캐나다공예특별전>이 13일 개막, 4월 11일까지 밴쿠버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로 참여했던 캐나다측에서 상호 교류의 협약에 따라 추진하게 된 이번 전시는 <ART of Craft>라는 테마로 3개의 섹션으로 구분, 전시되면서 캐나다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캐나다 전역에서 엄선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코너와 밴쿠버가 소속돼 있는 브리티시 콜롬비아(BC)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코너, 그리고 한국의 대표작가가 참여하는 코너로 구분, 차별화된 전시기획 및 연출이 이루어졌다. 특히 한국에서는 모두 45명의 작가가 <일Work> <사랑Love> <휴식Rest> <삶Living>의 4개 섹션으로 공간을 연출해 한국의 미, 공예의 미를 맘껏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Work>에서는 장인들의 땀과 열정이 묻어있는 작품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공예적 가치로 엿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직지 영인본을 비롯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금속활자장 임인호씨의 금속활자를 비롯해 한지장 안치용씨의 전통 한지, 배첩장 홍종진씨의 한지로 만든 선장본, 필장 유필무씨의 전통붓 세트 등을 통해 전통의 기술로 빚어낸 직지의 우수성을 예술적 가치로 재해석하고 있다. 또 박재환(옹기), 이강효(분청사기), 박종덕(소반시리즈), 신명식(단양자석벼루), 이경한(자기화병), 손대현(귀갑문항아리), 김순기(꽃교살문)등 한국 전통의 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사랑Love>에는 한국인의 서정과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악기장 조준석씨의 해금과 최태귀의 거문고를 비롯해 주철장 원광식(에밀레종), 서영기(달항아리), 이은실(기러기조각보), 오명희(닥종이 작품), 윤주철(첨장기법의 도자기세트), 이종성(청화백자투각모란당초문호), 서애진(자수와 금속공예의 조화) 등 한국인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기법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휴식Lest>에는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 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작품으로 승화시켜 돋보인다. 차도구세트를 금속과 대나무 산호 비취 등 다양한 소재를 융합시켜 만든 박미경의 다구세트를 비롯해 이태호(퇴수기세트), 김동귀(문갑), 김경래(나무의자), 신동원(도자 및 자작나무 응용 생활오브제), 전용일(백동 손잡이 은 주전자), 배세화(자작나무화판), 이승원(은주전자), 최병훈(옻칠접시), 이종국(한지등), 이소라(조각보) 등 인간미와 예술미 넘치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삶Living>이라는 섹션에서는 생활공간을 윤택하고 아름답게 연출하는 오브제로서의 공예가 선보인다. 매듭장 김은영씨의 비단매듭 시리즈를 비롯해 옻칠명장 김성호씨의 나전칠기함은 한국 공예의 기능미와 예술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김유라(장신구), 김준용(유리와 은박의 조화), 박미향(옻칠한지 화훼도), 박성원(유리), 석창원(도자 핸드빌딩), 손경희(백자항아리), 왕경애(손바느질), 윤경아(적동으로 만든 연), 이승희(백자토로 만든 클라이젠), 이재영(전통가구), 정지영(줌치), 홍정실(금․은․동․철과 옻칠, 입사기법의 작품)등은 전통의 가치를 혁신과 창조를 통해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초대작가들의 창작과정을 영상다큐로 엿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과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한국공예의 진수를 엿보는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관계자는 “한국 전통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기법과 장인정신이 담긴 작품들로만 엄선했기 때문에 세계인들이 감동하고 있다”며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유전인자 DNA를 활용해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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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참여작가 조직위에 작품 기증 :: 2009/11/16 15:18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주목받았던 작품 2점이 청주문화산업단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본전시2 '오브제, 그 이후'전에 작품을 출품한 최석호씨와 일본 작가 에이지 오쿠보씨가 각각 '유전(油田)'과 '기-수(氣-水)'라는 작품을 조직위에 기증했기 때문이다. 수천 개의 장작을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한 작품 '유전'의 작가 최씨는 불쏘시개 운명에 처했던 장작들이 마지막 힘을 합쳐 우람한 나무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형상화했다. Trackback Address :: http://blog.okcj.org/trackback/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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