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로 한글의 예술성을 탐미하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 2009/10/08 20:16

국제공예페어_한글장신구_반지_목걸이_브로치

국제공예페어_한글장신구_반지_목걸이_브로치

■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한글의 예술성을 탐미하라
    - 국제공예페어관에서 한글장신구전 개최
    - 본전시, 북아트특별전에서도 한글작품 돋보여
    - 한글날 어울리는 가족여행 추천

563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예술성을 작품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전시가 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제공예페어_한글장신구_반지

국제공예페어_한글장신구_반지

국제크라프트페어관에서는 한글장신구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이건만, 금속공예가 김승희 등 중견작가 11명이 한글을 소재로 스카프 지갑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 각종 장신구 100여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국민대학교에서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한 신진작가 14명이 한글을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응용해 디자인화 하고 장신구에 적용함으로써 한글의 가치를 알리고 상품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본전시2_박한수 활판 시집

본전시2_박한수 활판 시집

초대작가의 작품을 통해서도 한글의 가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본전시2 <오브제, 그 이후>전에 출품한 박한수 작가의 <활판시집>은 컴퓨터 조판에 밀려서 자취를 감추었던 금속활자를 하나하나 모아서 시를 만들었습니다. 한글로 된 시집으로 탄생되기 직전의 활자모습을 예술적 차원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시월출판사 대표로 있는 박한수 작가는 “출판의 기본정신과 한글의 가치를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활자를 복원하고 이를 작품화했다”며 “디지털 시대에 밀려 사라지고 상처받는 아날로그의 진정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북아트전_박선민 외

국제북아트전_박선민 외


국제북아트전이 열리고 있는 한국공예관도 한글의 예술성을 탐미하는 공간으로 제격입니다. 10개국에서 출품한 작가 60명의 작품이 <북아트, 오디세이>를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북아트전에는 강진수 作 <아기 칡과 오리나무 할머니>, 강행복 作 <별꽃>, 박선민 作 <외출>, 천정임 作 <말 한마디>, 홍선웅 作 <차와 매화> 등에서 한글의 서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박선민 作 <외출>은 팝업북 기법에 한글 자음과 모음을 응용시켜 호기심과 심미적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북아트는 책이나 종이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들과는 전혀다른 미적 가치의 새로운 예술장르입니다.

금번 비에날레에서 한글날은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작품으로 엿볼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 박지은
국제공예페어_한글장신구_브로치

국제공예페어_한글장신구_브로치


국제 북아트전

국제 북아트전

국제 북아트전

국제 북아트전

국제 북아트전

국제 북아트전


본전시2_박한수 활판 시집

본전시2_박한수 활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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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날, 구글유감

    Tracked from sentimentalist | 2009/10/09 10:41 | DEL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입니다. 언젠가부터 한글날에 대한 감흥이 많이 없어졌는데요, 근래 한글과컴퓨터의 오피스 2010 버전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괜히 "한글" 이라는 단어에 관심을 두고 있는터라, 올해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포털사이트와 웹 서비스들이 한글 로고를 뽐내고 있습니다. 한국인 디자이너가 로고를 담당하고 있어 더욱 유명한 구글은 어떤 로고 디자인으로 우리를 반겨줄까 싶어서 찾아갔더니만... 한글의 자음을 이용하여..

  • 웅이아빠 | 2009/10/08 21: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잘생기셨는데요 ㅎㅎㅎ
    포스팅된 글과 그림이 참 잘 조화를 이루는데요 ^^

    • 청공비 | 2009/10/09 11:12 | PERMALINK | EDIT/DEL

      아..뽀샵의 승리입니다.T T
      계속 재미있는 포스팅 할테니 자주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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