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소식]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옛 연초제조창에서 개최 :: 2011/05/04 06:44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옛 연초제조창에서 개최

- 국내 첫 아트펙토리형 비엔날레 시동


2011청주국제공예비에날레가 옛 연초제조창 건물에서 개최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해 왔던 공예비엔날레를 2011년에는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건물을 활용해 내년 9월 21일부터 ‘유용지물有用之物’을 주제로 본전시, 공모전시, 초대국가 핀란드, 국제공예페어 등의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공예체험, 행사이벤트 등도 이곳에서 전개된다.

이밖에 청주*청원 지역 박물관 미술관 등 13개소에서 펼쳐지는 청주청원 네트워크전과 녹색디자인프로젝트도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연초제조창 건물 86,000㎡ 중 33,000㎡를 비엔날레 행사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연초제조창의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엿볼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옛 연초제조창에서 개최되면 국내 최초의 아트팩토리형 비엔날레를 개최하는 사례로 남게 되며 상설관 및 클러스터 조성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옛 연초제조창 건물을 사용할 경우 차량 진입 및 주차 문제 등의 선결과제도 있지만  문화예술계 및 아트팩토리 분야의 이슈가 될 수 있으며 행사성, 소비성 비엔날레라는 지적을 극복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10여년간 방치돼 왔던 연초제조창 일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전기를 마련하고 북부권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해 온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오면서 50여개국이 참여하는 공예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행사로 자리잡았으며,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유용지물有用之物’을 주제로 본전시, 공모전시, 초대국가 핀란드, 페어, 학술 및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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