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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대상 수상작 '연리지'.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30일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모전 공모 요강을 발표했다.
조직위원회는 기존 특정한 테마를 정한 뒤 도자, 목칠, 금속, 섬유, 기타로 나눠 재료 기법 중심의 5개 장르를 공모해 작품을 심사·시상했으나 이번 공모전에서는 주제를 없애 동시대 공예 가치의 다양성과 참신성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장르를 없애고 공예적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작품을 출품 대상으로 했다.
공예 장르 뿐 아니라 자연 혹은 인공 재료를 통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 시대적 공예 가치를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구현하거나 인류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새로운 공예 가치를 모색하는 입체 또는 평면 작품을 출품 대상으로 했다. 응모 자격은 전 세계 공예인이면 누구나 해당되며 2점 이내에서 개인 또는 단체로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작품 규격은 입체의 경우 150㎝×150㎝×150㎝ 이내, 평면은 200㎝×200㎝ 이내다.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 작가와 기존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은 출품할 수 없다.
신청서는 11월부터 내년 6월15일까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차 이미지 접수는 내년 6월12일부터 12일간, 2차 실물 작품 접수는 8월3일부터 12일간이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만 달러, 금상 5명에게는 각각 8000 달러, 은상 5명에게는 각각 5000 달러, 동상 15명에게는 각각 1000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입상작은 모두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된다. 한편 2007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모전에는 43개국에서 1104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18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헌섭기자 wedding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