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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기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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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주관해 충북공예의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충북의 공예-열정에 호흡하다’ 특별기획전이 26일~9월13일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열려 공예작품의 진수를 선보인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김종벽)이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청주시가 전국최초로 공예인들을 위한 전시, 창작, 판매, 마케팅 지원하는 공예인 매니저제도 시행으로 지역작가와 시민들 간 가교역할을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 이번 전시는 충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작가들 100여 명이 대거 참여해 충북공예의 현주소를 알리고 공예품들에 대한 판매, 워크숍, 세미나 등을 병행함은 물론 작가와의 만남도 도모해 작품 속에 깃든 창작정신도 엿볼 수 있고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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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신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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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와 공예품의 페어전시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시는 ‘충북공예 애(愛) 빠지다’란 테마로 충북에서 활동하는 명장, 무형문화재 등 전통작가와 현대공예작가 등이 참여, 대표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또한 한지장, 배첩장 등 전통 장인의 작품에서부터 도자, 금속, 목칠, 섬유 등 현대공예작가의 대표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공예, 새로운 쓰임을 만나다’ 페어전시에는 충북지역의 공방작가들인 토지도예, 칠보사랑, 서원도예, 도산도방, 까마종, 여천도예, 옹기공방, 열린공예방, 무늬공방, 공예마을, 시무, 느티나무 공방 등 20여 개 공방이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게 된다. 무형문화재와 명장 등이 직접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게 될 워크숍은 △27일(금속), △9월3일(화살) △9월10일(도자) 등에 펼쳐진다. 또한 9월5일 오후2시 청주시한국공예관 4층에서 ‘충북의 공예, 현황과 과제’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공예전문가와 지역작가들이 참여해 지역공예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화 할 수 있는 전략적 대안들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에 대해 변광섭 한국공예관 총괄부장은 “공예관 설립 7년 만에 처음 있는 큰행사이며 지역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특별공예전은 지역작가와 소비자간 가교역할을 도모키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내년에 있을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대비해 충북도와도 협의, 실질적인 창작지원과 판로개척, 유통지원노력에 힘쓸 것이다. 또한 충북공예인들이 좀 더 국제적인 안목으로 해외작가들과의 교류전을 갖는 기회창출과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어 나갈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개최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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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국 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