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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 대상작인 ‘전통문양을 패턴화 한 USB메모리스틱’(김태연씨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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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에서 김태연씨(한양대 금속디자인과 4년)의 ‘전통문양을 패턴화 한 USB메모리스틱’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청주시 주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복예감-아름다운 쓰임’ 주제로 한 상품대전에 총 221명이 응모, 국내 전문가의 1,2차 심사를 통해 111명의 입선자를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태연씨의 ‘전통문양을 패턴화 한 USB메모리스틱’은 신라시대 금관에서 볼 수 있는 전통문양을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뒤 USB메모리칩에 접목시켰다. 이 공예작품은 현대인에게 유용한 반도체 기술제품에 전통적 가치를 접목했을 뿐 아니라 대량생산을 가능케 해 한국인의 삶과 멋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창의적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금상작품에서 도자분야 김규년씨(홍익대 도예과)의 ‘한글과 주전자세트’, 섬유분야 남재경씨(홍익대 의상디자인 졸)의 ‘한글 넥타이세트’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실용적인 작품이라는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목칠분야의 이현경씨(숙명여대 공예과 졸)의 ‘한글을 모티브로 한 장신구’는 옻칠과 자개기법을 응용해 목걸이, 핸드폰줄 등 생활 액세서리로, 기타분야 김경하씨(남서울대 유리과 졸)의 ‘생명의 향기세트’는 꽃문양의 유리를 활용한 향수병 세트로 생산성이 높은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평가를 각각 받았다.
이번 공예상품대전 수상작 시상식은 오는 1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가지며 18일간 전시된다. <천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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