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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100일 앞으로 :: 2009/06/17 00:14![]()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100일 앞으로 -본전시, 특별전시 등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획 연출 -홈스테이, 생활공예전 등 시민참여프로그램 다채 -공예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지구촌 축제로 전개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만남을 찾아서 Outside the box>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40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50여 개 국의 작가가 참여해 공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이번 행사는 전시, 페어, 교육체험, 시민참여프로젝트 등 공예를 테마로 한 지구촌 축제로 전개된다. 특히 홈스테이, 시민홍보대사, 대한민국공예1교시, 생활공예전 등 생활세계와 호흡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비엔날레로 추진된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어떻게 전개될 지 살펴본다. ▶본전시 : 통섭과 융합의 시대정신을 담다 본전시는 <만남을 찾아서>라는 전체 주제 아래 3개의 섹션으로 전시된다. 섹션1은 <인공의 지평>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데 전통과 현대, 자연과 인공, 제1세계와 제3세계, 작가와 관람객, 생산자와 소비자 등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부대행사가 전개된다. 섹션2는 <오브제, 그 이후>라는 주제로 공예뿐만 아니라 회화, 조각, 건축, 디자인, 음악, 패션, 문학, 영화, 음식 등 다양한 장르가 넘나들 수 있도록 연출된다. 또 보는 전시에서 탈피해 참여하는 전시, 소통하는 전시로 구성된다. 특히 섹션3은 <생활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산성, 무심천, 철당간, 중앙공원, 재래시장 등 시민들의 생활세계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청주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지만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서문시장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 음식점과 호텔 등 주요 업소를 공예적 가치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프로젝트, 청주시의 대표적인 공공장소에 공예작품을 설치하는 프로젝트 등 3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본전시는 도자 목칠 금속 섬유 유리 등 공예분야에 활동하는 작가뿐만 아니라 공예적 가치를 표현하는 타 장르의 작가도 다수 참여하는 등 28개국에서 모두 250여명이 초대작가로 참여하게 된다. ▶특별전시 : 공모전 위상 강화, 캐나다의 다양성 선봬 총 시상금이 11만 달러인 국제공예공모전은 재료와 기법 중심의 장르구분을 없애고 주제도 없애면서 이 시대의 진정한 공예가치를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6월 12일부터 6월 22일까지 1차 접수를 받고 슬라이드 심사에서 통과된 작품은 2차 실물심사에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는데 전세계 40여 개 국의 작가가 출품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공예페어는 한국을 포함해 10개국에서 100여명의 작가 또는 단체가 참여하며 파빌리온 페어와 야외장터 페어로 구분, 공예명품과 생활공예품을 즐기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초대국가인 캐나다는 <Unity&Diversity>라는 테마로 캐나다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205명이 참여한다. 다인종, 다문화로 살아가고 있는 캐나다인들의 삶과 문화를 다양한 작품 및 공간연출로 엿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Johnson)가 직접 전시관을 구성하고 디자인을 맡았다. 이밖에도 국제학술세미나는 최근 공예가치에 관해 중요한 이슈들을 제기하여 눈길을 끌었던 세계 각국의 공예전문가와 공모전 심사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구촌 공예문화의 미래를 조망하게 된다. ▶ 시민참여형 축제, 열린 비엔날레로 새 단장 지난 199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온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올해 6회째를 맞으면서 예전 행사와 차별화된 시민참여형 축제, 열린 비엔날레로 추진된다. 청주지역 시민 50명으로 구성된 ‘시민도슨트’ 제도는 지난 3월부터 매주 1회씩 총 20주간 공예이론 및 현장학습 등 심화교육을 받고 있으며 행사 기간에 현장 배치된다. 관람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작품설명과 친절한 안내를 맞게 되며 이를 통해 공예비엔날레는 물론 청주시의 친절마케팅과 감동마케팅을 실천하게 될 것이다. 외국에서 청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스마일청주국제교류연합회(회장 남태우), 청주친선교류협회(회장 지복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총 50가구가 참여해 외국인 방문객을 친절하게 안내 및 숙식 등을 제공하며 청주의 아름다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신영지웰시티 모델하우스를 활용해 생활공예인 500여명이 참여하는 ‘생활공예특별전’은 삶의 공간을 다양한 생활공예품으로 연출하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도자 목칠 금속 섬유 한지 규방 등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공예작가와 시민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생활공간을 꾸미게 되며 다양한 문화이벤트도 곁들이면서 공예문화의 가치를 엿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시민참여형 비엔날레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사회 각계 대표를 시민홍보대사와 시민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인 도종환씨, 여성경제인연합회 오수희회장, 충북상인연합 박영배회장 등 21명을 시민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청주교육청 신우인교육장, 충북대 김승환교수, 청주대 김두영교수, 서원대 박종관교수, 충북박물관협회 김영주회장 등 5명을 시민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북아트특별전, 대한민국공예1교실, 문화이벤트 풍성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최를 기념해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는 국제북아트특별전이 펼쳐진다. 11개국에서 50여명의 북아트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책과 종이를 소재로 다양한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작품이 선보이며 40일간 릴레이 낭독, 작가 워크샵 등이 전개된다. 이밖에 행사장에서는 <40일간의 아름다운 공예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예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이해와 학습의 공간과 체험코너, 공예작가 워크샵 및 시연코너가 함께 펼쳐지는 ‘대한민국 공예 1교시’와 공예비엔날레 지난 10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예아카이브’가 상설 운영된다. 이와함께 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야외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비엔날레 관람 노트를 제작 지원하는 한편 도우미, 도슨트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인범 전시감독(상명대교수)은 “공예뿐만 아니라 회화 조각 건축 디자인 문학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예술세계를 넘나드는 조형작품 이 전시되고 관련 이벤트가 함께 펼쳐질 것”이라며 “보는 전시에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생활세계를 섬기고 미래가치를 엿볼 수 있는 전시를 통해 비엔날레 본연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원장인 남상우 청주시장은 “세계 각국에서 수준 높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각종 문화예술 이벤트가 전개되는 지구촌 공예축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생활공예전, 홈스테이, 시민도슨트 등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열린 비엔날레의 참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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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D-100일' :: 2009/06/16 05:50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D-100일' '만남을 찾아서(outside the box)'를 주제로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50여개국 3천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본 전시와 국제공예공모전, 생활공예특별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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